생각이 많은 것 같음.
사실 생각은 별로 없는데 머리가 아프다 지금.
일단 저건 마지막에 말하고
붕어빵은 측면할지 쯔꾸르식할지 이야기중 섞거나 쯔꾸르 그대로 갈듯
일단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라 이번주 회의는 없고 다음주로 미룸.
그전 이것저것 만들보거나 기능 만들어야하는데...
민재는 언니네집 1박2일로 놀러가서 인천에 있음.
지수남친 노을이는 공익받긴했어도 훈련소 3주 훈련가서 지수가 심심해함.
은진이 수영한다던데 이건 지수한테들음.
요즘 조아라 첫결제 한달 노블레스 100원을 쓰고 싶은데 시기가 애매한것같아서(한달동안 볼 적당한 양의 작품이 있는가나 10월 휴재하신 작품도 있어서. 하지만 볼 작품이 많기도하고 그래서 더 모아둬야하나 고민도 되고)
요즘 다시 수초항에 관심생김.
아크릴 사다가 30큐브나 거기에 높이만 조절해서(길거나 짧게) 호수동굴위에 숲 이나 협곡 컨셉으로 팔루다리움?테라리움? 컨셉으로 하고 싶음. 외부여과기만들어서 위에 심을 수있는 나무없나
새우도 키움 좋고
화요일에 드디어 병원가봤고 항우울제 시험삼아 타옴. 약간 내가 원해서 받아온 느낌으로 받긴했음. 지금생각해보니까 내가 또 부끄럽다고 좀 두루뭉실하게 상태 말하고 사실 정리하고 갔어야하는데 그냥가버려서 어차피 다음주에 또가긴함. 화요일에
약먹고 어땠는지 말해야하기도하고 정리하면,
효과가 있긴함. 좀 긴가민가하긴한데 기분의 최저치가 조금 높아지고 전체적인 텐션 자체가 높아져있음. 덕분에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 질때나 그냥 은은하게 안좋을때 덜 개같음. 덜 죽고싶음.
그리고 낮잠도 좀 준것같음 좋은 소식.
침대에 누워있는건 비슷한데 (어지러워서그런것도 있을지도,) 근데 기분이 처져서 누워있는건 아니고 일어나려하는것같긴한데. 음 걍 장점은 기분이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기분 좋은 날 이나 기분좋을때 하는 일하는 기간이 늘었다? 쉽게 넘어간다? 근데 단점도 같은 이유임.
일단 약자체 부작용은 ->
근데 원래이런지 모르겠는데 약은 바꾸거나 못먹을것같기도한게
머리가 아픔. 정확히는 약간 술마신날 어지럼증정도 아프다보단 어지럽다가 맞는 말.
그리고, 기분이 최저치가 높아진건 좋은데 이번엔 기분 좋을떄가 좀 문제임. 얘가 문제였던적이 없는데.
그냥 신나서 노래부르고 춤추는 건 원래도 가끔 했는데 약때문인지 걍 기분이 좋은건지 이란 약먹은지 3일째지 싶은데 이틀그럼. 근데 이건 문제가 아님. 원래하던건데.
원래는 기분이 처져서 밤에 소설보는걸 못끊어서(아쉽고 사실 자기 싫어서 못자는건 아님. 자려고 마음먹음 잠.) 억지로 안자고 버티는 거였다면 요즘은 누우면 히히 자야지하고 폰 잘 밀어둠. 근데 막 못자는건아니고 뭔가 신나서 몸이 간질간질 잠이 좀 안오는것같기도함. 이게 원래이런건지 꼬물꼬물 좀 하고 그러다 자긴함.
자는거 안미루는건 효과인것같긴함. 기분이 만족스러우니까 걍 눕는거라
근데 잘 못자던건 생활패턴탓인지 기분탓인지 모르겠음 낮잠자고도 잘잤어서 걍 습관이 됐거나 일단 확실한건 좀 간질간질해서 꼬물꼬물해야함.
일기로 상태 기록좀 해야겠음.
갤럭시워치4 classic 46mm친구랑 같이 쓰려고 yunmai color구형(2018에 사셨다더라)를 10000원으로 당근함. 히히 원가 36000이라 기분좋은 가격에 산듯 사용감은 있음.
일단 아침에 재는중중.
단풍이 가지 좀 많이 자란건 가지치기조금 해줄 예정. 가지치기한지 한달도 안된것같은데 쑥쑥자라는중
미니 바이올렛친구들 비료줌, 바이오텍스? 그거 물:비료 = 450(ml)쯤:2(cc)쯤 으로 원래 설명서에 권장이 대충 1000:5임.
잘되면 좋겠다.
가지고 싶은거
면생리대
이쁜 페도라
(대충합쳐서 4만원정도?)
문틀철봉(가지고 싶은건 3만원정도)
롤 스킨(3만원치 지를듯(rp를))
스트랩랑 시계줄 줄이는거 (1~2~3만?)
수초항(이건 비쌈 바로할것도 아님. 비바리움이랑 같이 견적볼거라... 해도 소일이랑 수초작은거사서 작게해야함.)
소설(100원이벤트라... 음.....)
이번달 지출 10만좀 넘을걸 한 12? 병원비가 좀 아프다. 윽 8만원 윽
모아야할 돈 70정도일걸..?
음....660,276원
쓴거는 110,450원
30만 받는데 좀 길게 봐야하나...
일단 급한거? 사는게 좋은건 면생리대(4만)랑 스트랩.. 롤스킨은 다음달에 지르자.
문틀철봄은.. 사는게 좋은데...
약속 있음 3만원은 쓰니까 그것도 감안하고... 병원비 2만원은 나오는것같던데 그것도 감안하고... 면생리대에 간당간당하게 스트랩까지만 해야 간신히 20좀 넘을듯 그럼 10만 킵.... 실제론 9만이나 8만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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